만약 구매자가 실수로 주소 기입란에 옆 동을 잘못 적었다고 가정해도 수령인 이름이 달랐을 텐데 어떻게 자신에게 온 선물이라고 단정 지어 입고 다닐 생각을 했는지 제 상식으론 이해할 수 없네요. 경찰에 신고하여 다시는 남의 택배를 건들지 못하도록 참 교육을 시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모르는 택배가 우리 집에 왔을 때 '우리 집 주소로 온 게 맞는지' '누가 누구에게 보냈는지' 확인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1~2만 원짜리도 아니고 고가의 몽클레어 패딩ㅜㅜ 작성자님은 잘 해결하시길...
++ 보배드림 베스트 댓글
++ 남의 택배를 실수로 가져온 사람의 현명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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