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재미를 알아버린 증권가 여직원의 최후

주식의 재미를 알아버린 증권가 직원의 최후

출처 : minuh.cafe24.com

간단하게 요약하면 증권가에 입사한 여직원이 주식이 빠져 대출받을 수 있는 모든 곳에서 대출을 받아 주식을 하였으나 큰 손실로 이어져 자살했다는 내용입니다. 저도 주식과 코인을 하는 입장에서 처음 제가 느꼈던 감정과 공감되는 내용이 너무 많아 포스팅을 작성하였는데요. 요즘 열심히 직장 다녀 적금을 넣고 있는 20대 30대들이 많이 듣는 소리가 있습니다. 누구는 주식으로 얼마를 벌었다더라, 코인으로 얼마를 벌었다더라. 분명 나는 열심히 살 고 있지만 손해를 보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죽어라 일해도 서울에 집 하나 장만하기 불가능한 것도 한 몫하겠지만 그로 인해 20대, 30대 많은 사람들이 주식계좌를 만들거나 코인판에 뛰어들고 있으며 한탕주의에 가까운 투자를 하고 있었습니다. 투자는 좋지만 빚투(빚내서 투자하거나) 급등주(일정 동안 급등한 주식)를 따라가지 말고 위에 말처럼 항상 탈출구를 확인해야 하며 손실에 대한 두려움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적인 투자보다 실패 없는 투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뭐 '배포가 있어야 돈을 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매수'에는 근거가 있어야겠죠. 투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가라고 평가받는 주식의 왕 워렌 버핏의 연 수익률이 20%대라는 것만 봐도 주식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두서없는 저의 생각을 주절 주절... 모두 성투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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