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9년 12월 6일에 구매한1:18 세라토 다이캐스트를 리뷰합니다.

 

세라토는 블루, 레드, 실버 색상이 존재하는데 가장 흔하다는 블루색상의 세라토입니다. 실버 색상이 희귀할 뿐이지 블루 색상도 이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 최근에 모 카페에서 포르테와 세라토를 한 판매자님께 구매했는데 중국에서 생산조차 안 하는 단종된 국산 다이캐스트를 새 제품으로 어마어마하게 갖고 계셨습니다. 돈이 많다면 몇개는 더 구매하고 싶은데 불쌍한 서민의 고충 ㅠㅠㅠ

운전석 쪽 도색 트러블이 있고 박스 찌그러짐이 있다는 것을 알고 구매했습니다. 오래된 중국 제품 특성상 생산하자로 도색 트러블은 거의 존재하니 이해합니다. 하지만 오른쪽 헤드라이트가 본드 백화현상인 듯 뿌옇네요. 다른 세라토 판매글들을 보니 대부분 같은 현상이 있었습니다. 몰랐던 하자를 발견하니 속상하지만 뭐 어쩔 수 없습니다..

문을 열어보려고 했는데  10여 년이 넘도록 박스 안에 있던 놈이라 아주 뻑뻑해서 열지 않고 촬영했습니다  아! 선루프도 오픈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혼자 확인하는 걸로.....

귀여운 접이식 사이드미러 , 자주 접었다피면 헐거워지니 주의!

국내에 출시된 세라토는 1.5/1.6/2.0이 존재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중국 수출용은 1.8있었나봅니다. 스포일러와 각종 레터링이 붙어져 있고 요즘 차량에는 보기 힘든 트렁크 열쇠 구멍도 있습니다. 정말 아쉬운것은 CERATO 엠블럼이 살짝 뜨는데 이걸 어떻게 붙여야 할까요?? 난감합니다.

사진상으로 잘 안 보이지만 타이어에 솔루스라고 적혀있는모습 

모 카페 회원님께 세라토 1:18 다이캐스트를 정말 저렴하게 구매했는데요 오래된 제품이라 그런지 새 상품이라도 해도 이곳저곳 하자들이 보였습니다 사실 조금만 하자 있는 제품들은 다 중고로 판매했었는데 이 정도 하자는 애교로 보고 소장해햐겠네요. 블루 색상의 세라토,  참 귀여운 모델입니다 

Posted by 수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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