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쉬크(SCHIEK) 1200 PLH 리프팅 스트랩 구매 후기입니다. 광고 아닌 내돈내산입니다. (누가 광고해줄 리도 없고..)

약 5만 원에 구매한 쉬크의 리프팅 스트랩입니다. 사실 리프팅 스트랩의 끝판왕은 베르사 제품으로  가장 인기 많은 베르사 프로 모델도 10만 원 초반으로 스트랩이 10만 원이라고 하면 비싸지만 10만 원이라는 금액 자체의 부담스러움이 없어서 그런지 상급자, 중급자 그리고 초급자분들까지 베르사 그립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정답이 나와있음에도 포스팅을 작성한 이유는 흔하지 않은 후크형(고리) 스트랩이기 때문입니다.

보통을 봉에 스트랩 가죽을 감아서 쓰는 방식이지만 이 제품은 쇠(철) 재질로 걸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에요. 손목에 착용만 했음에도 상당히 무거움.. 

손목을 감싸는 부위가 두꺼운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무겁지만 손목이 불편하진 않았어요.

체결 방식은 벨크로입니다.


후기 : 제가 착용을 하고 등 운동을 진행해봤는데요.(바벨 로우, 풀업, 데드리프트, 렛풀다운) 장점으로는 전완근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운동 수행 능력이 좋았고 아주 간편하면서 튼튼하고 그립감도 좋고 손목이 편안했습니다. 풀업은 그나마 메달려있을때는 편안하지만 운동 수행 능력이 크게 향상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데드리프트, 바벨로우, 렛풀다운 굿) 단점으로는 고중량으로 올라갈수록 손목에서 빠질 것처럼 조여오기 때문에 아주 높은 중량으로 운동하는 분들한텐 8자 그립이 더 유리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 그리고 프리사이즈로 사이즈가 세분화되어있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쉬크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첫 후크형 제품 구매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끝~~~~~~ 

 

 

 

Posted by 수집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