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장실 갈 시간을 미리 알려주는 장치 ( Dfree ) 를 소개합니다 

이 제품을 만든 CEO 나카니시 아츠시는 미국 유학중에 갑자기 배가 아파 길거리에서 X을 싼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 나는 사전에 화장실 갈 것을 미리 알았다면 이 끔찍한 사고가 나에게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화장실 갈 시간을 미리 알려주는 장치를 개발하면서 " 10분 후에 똥이 나옵니다"라는 도서까지 출판한 이력이 있어요 하지만 이 제품은 소변만 예측이 가능합니다 ( 현재 대변 센서는 개발중 ) 

 

제품 원리

 

센서 부에는 4개의 초음파 센서가 내장되어 있고 상하 4방향으로 초음파가 나오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초음파가 몸의 변화를 상시 측정하고 파악한 방광의 팽창 상태를 데이터 처리한 후 전용 앱을 통해 10단계로 표시하며 초음파는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방광은 소변을 일시적으로 모으는 기관으로 방광은 소변이 쌓이면 부풀어 오르고 소변이 없어지면 수축하는데 자세의 변화 혹은 주위 장기의 압박에 의해 그 형태도 달라집니다. DFree는 4개의 센서 초음파로 반응을 파악하여 방광 크기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방광의 팽창을 초음파로 측정하여 DFree 전용 앱을 통해 평상시와 같이 일상생활을 보내면서 방광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90g으로 가볍고 부착 시 부하도 적으며 편안하게 휴대할 수 있습니다.

" X 분후 화장실에 가야 한다 " X의 시간은 임의로 변경이 가능하며 앱을 통하여 0~10의 수치로 방광을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필요로 한 사람 

 

▶ 화장실이 가까워도 이동이 불안한 사람 

▶ 배설 장애을 겪는 사람 

▶ 기저귀에 의지하고 싶지 않은 사람 

▶ 변기 훈련이 잘 되지 않는 아이

▶ 잦은 배설 시중을 들고 있는 사람

▶ 배설 충동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 

사용이 어려운 사람

 

▶ 하복부의 지방이 두꺼운 사람 

▶ 피부의 붉은 염증이 강한 사람

▶ 하복부 피부가 극도로 처진 사람 

▶ 하복부에 큰 수술 자국이 있는 사람 

▶ 유아 , 임산부 

( 동물은 사용 할 수 없음 )

 

제품 사양 구성 및  가격 

 

▶ DFree 본체 ( DFree - U1P )

▶ 초음파 젤 ( 60ml )

▶ 장착 용 테이프 ( 50mm x 7m )

▶ 충전용 USB 케이블 

▶ 본체 크기 : W83 x D80 x H33 ( mm )

▶ 센서 크기 : W54 x D35 x H12 ( mm )

▶ 무게 : 90g

▶ 전원 : 내장 리튬 이온 배터리 

▶ 통신방식 : Bluetooth 4.1

▶ 배터리 작동 시간 : 24시간 

( 완충시까지 약 4시간 필요 ) 

※ 전원 어댑터는 별도로 필요 

 

가격 : 세금 포함 54,868엔

한화 약 580,000원 

 

일본 등 선진국에서 급속히 고령화가 진행되어 일본에서는 60세 이상 고령자 중 78%가 하부요로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잠재적으로 배뇨에 관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몸이 불편한 분들께 큰 도움이 될 제품임은 분명하네요. 사실 2년 전만 해도 개발단계였는데 어느새 개발되어 일본 전 지역에 대리점도 구축되어 있고 병원 및 요양원도 200곳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었으며 포스팅을 작성하다가 알게 된 사실은 한국에서도 곧 판매 예정이라는 것...... 몸이 불편한 사람을 위한 제품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 

 

DFree Professional- 排泄予測デバイス 退院支援や介護施設での負担軽減へアプローチ

排泄予測デバイスDFreeで排尿リズムの見える化を実現

dfree.biz

 

 

 

Posted by 수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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