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좌의 게임M '윈터 이즈 커밍' 모바일 게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유명세로 국내 사전 예약자 100만을 달성했던 '왕좌의 게임M' 어제 출시하여 저도 해봤습니다. 저는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튜토리얼 없이 게임을 할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예전에 했던 모바일 게임인 '클래시 오브 킹즈'와 정말 흡사했기 때문이에요. ※왕좌의 게임의 등장인물이 출연하는 지휘관 시스템을 제외하면 90%이상 같았습니다.
한 칸 한 칸 판정은 왕좌의 게임 M 이 더 가깝게 붙어있는 느낌
게임 시스템
주성 안에서 자원을 채집하거나 병력을 생산하여 주변 다른 플레이어의 도시를 공격하는 시스템입니다. 화려한 전투 시뮬레이션을 기대하셨다면 실망스러울 수 있으며 행군하는 모습은 나오지만 결과로만 확인할 수 있어요.
게임 정보
주성 안에서 채집하는 자원의 양은 적은 편이어서 맵 밖에 채집이 주를 이루어져야 하고 주성 업그레이트 비용이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나기 때문에 여러 개의 채집용 계정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클래시 오브 킹즈에서는 유료 아이템이었던 고정 이동(고급 텔레포트)과 랜덤 이전(임시 텔레포트)의 그리고 영지 방패 8시간(실드)을 가문 상점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좋아 보였으나 영지 방패(실드) 8시간은 조금 비싼 편이었습니다.
주의할 점
아무리 자원이 많고 병사가 많아도 한 번의 집결 공격을 통해 한방에 다 죽을 수 있으며 (주성 방어 시 의료 천막 병원 수용력에 따라 부상으로 들어가고 나머지는 다 사망으로 됨) 자원이 많다면 근처로 고정 이동을 하여 약탈하기 때문에 영지 방패는 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클래시 오브 킹즈 할 때 저의 저의 채집 캐릭터 25개 제외 고정 이동 금지로 30개의 계정으로 사방을 막아놨었으나 왕좌의 게임 M은 주성 이동 판정이 생각보다 가까워 어려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투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보병(탱커)이며 창병, 기병, 궁병만 공격 시 앞에서 적을 방어해줄 보병이 없으므로 엄청난 사망자를 볼 수 있으며 전투 시 보병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병사 훈련 가속은 보병을 위주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클래시 오브 킹즈 초창기 많은 유저들이 모르는 내용이었음) 게임은 각국 유저들이 존재하므로 서버 내 국가 대항전의 스타일이 될 것이며 클래시 오브 킹즈는 중국인이 앞도적으로 많아서 몇천만 원 몇억씩 과금을 하지 않는 이상 왕위 쟁탈전에서 이기는 것이 어려웠으나 왕좌의 게임도 마찬가지 제가 위치한 서버에 한국인의 비율이 많은 것은 아니였네요.
과금 유저와 무과금 유저의 갭이 엄청난 게임이다 보니 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2014년에 했던 클래시 오브 킹즈가 생각나서 천천히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왕좌의 게임 드라마를 좋아해서 시작하는 분들은 실망스럽겠지만 단순하게 게임만 본다면 매력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 게임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적당한 과금으로 소소하게 즐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현재 K5 서버에 위치하고 있는데 같이 하실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메시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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