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조 404 다이캐스트 리뷰입니다.
코로나 발병 후 중국에서 난리일 때 당시 아는 동생이 프랑스에 여행을 갔다가 작은 다이캐스트를 하나 사 왔습니다. 예전에 모형 자동차를 수집한다고 했던 말을 기억하고 선물을 해준 것인데요. 그 제품을 리뷰해보겠습니다. (늦은 리뷰)
1:18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다이캐스트를 수집하는 입장에서 작은 스케일 제품도 좋습니다. 대략 실제 차량 크기와 다이캐스트 크기를 측정하여 계산한 결과 1:40 스케일 정도 되는 것 같아요. 프랑스 여행을 다녀와서 프랑스 차량입니다.
측면 라인을 보니 오래된 서양 차량 특유의 느낌이 보이는 것 같아요
1960년부터 생산되었고 트럭바디로 바뀐 게 1991년이니까 참 오래된 모델이라 연식별로 미세한 차이가 보였습니다. 작은 스케일의 차량답게 테일램프는 장난감 수준이지만 전체적인 라인과 색상은 만족스럽습니다. 먼지를 닦고 촬영할걸....
논 오픈이지만 실내를 훤히 볼 수 있었으며 실내 장식이 되어있네요.
중국 제품은 아니고 프랑스 제품인 것 같은데 브랜드는 모르겠습니다.
총평 : 작은 스케일이라 크게 기대안했으나 색상이나 차량을 전체적으로 표현은 잘해준 것 같습니다. 아쉬운 것은 디테일이나 마감 미흡 그리고 선호하는 차량이 아니라는 것이지만 선물 받은 제품인 만큼 이쁘게 전시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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