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음주운전 레전드 사건입니다. 

☞비가 많이 와서 차가 미끄러져 갯벌 쪽으로 넘어갔다 < 거짓

☞전날 반주로 술을 조금 먹은 게 면허정지 < 거짓

☞맥주 한잔 마신 거 때문에  < 거짓 

 

# 에어백 터짐

# 오른쪽 뒷창문 파손

# 왼쪽 안개등 파손

# 앞 휠 타이어(좌), 뒷휠 타이어(우) 파손

# 앞 범퍼 파손 

# 본넷 들림 

# 주유구 커버 파손

# 오른쪽 사이드미러 파손

# 측면 찌그러짐

# 염분 침수  

비가 많이 와서 차가 미끄러져 갯벌 쪽으로 넘어갔다 ☜ 이 주장은 차량 상태를 보니 말이 안 되고 견인이 2시간 늦어져 차량이 더 손상됐을 가능성도 희박해 보입니다. 평택항에서 아우디 A6 차량이 바닷바람을 맞았다는 이유로 평택 에디션이라며 조롱받았었는데 쏘카 BMW X3를 음주운전 + 갯벌에 질주하여 바닷물에 담가 버렸으니 차량 가격보다 수리비가 더 나올 것 같습니다. (차량 가격 6천만 원대) 본인의 차량도 아닌 빌린 외제차로 갯벌에 들어갈 수 있는 용기는 음주운전에서 나왔을 거라고 생각하며 해당 BMW 차량은 2016년식, 사고는 2017년, 지금은 말소차량이므로 부모님이 빚을 갚아주지 않은 이상 아직도 빚을 갚고 있겠네요... 결자해지,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해결하고 책임지길 바랍니다.

 

Posted by 수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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