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아이를 가방에 가둔 계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모가 의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7시간 가둔 사건 안녕하세요 계모(아버지가 재혼함으로써 생긴 어머니)가 의붓아들(남편의 전처가 낳은 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7시간 동안 가둔 사건입니다. 2020년 6월 1일 충남 천안에 일어난 사건으로 계모가 의붓아들 A군을 가방(50cm x 70cm)에 가두었습니다. CCTV 확인 결과 아이를 가방에 가둔 채 외출을 하고 3시간 뒤에 돌아와 A군이 가방에 용변을 보자 계모는 더 작은 여행용 가방(44cm x 60cm)에 옮겨 가둡니다. 약 4시간 뒤 계모가 가방을 열어보니 의식이 없는 A군을 보고 119에 신고하게 되죠. 계모가 의붓아들 A군을 가방에 가둔 이유는 '게임기를 고장 내고 안 했다고 거짓말을 했으며 훈육 차원이었다'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결국, 의붓아들 A군은 2020년 6월 1일 7시 25분 천안 서북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