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 이주영님 과거 페미 발언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이주영님은 1992년생으로 2020년 기준 29세이며 영화 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2020년 가장 핫했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트랜스젠더 수술을 받기 위해 단밤 주방장에서 일하는 마현이 역할을 맡았는데요. 평소 보이시한 스타일과 허스키한 목소리 그리고 잘생쁨으로 여심 + 남심 모두 흔드는 미친 매력으로 관심을 받자 '과거 페미 발언'이 다시 화자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발언
요약
이주영 배우님이 2016년 트위터에 작성한 것을 요약하자면 이주영 배우는 여우주연/남우주연 수상의 대상이 분리되어 있고 평소에 남자 배우에게는 남배우라고 부르지 않는 것에 대해 인간의 디폴트가 남자는 시선에서 비롯되었으니 여혐이며,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 여성에 대한 부정과 폭력, 성적 대상화 모두가 여성 혐오이므로 '여배우'는 여성 혐오 단어가 맞고 교수, 의사, 배우가 남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므로 여교수, 여의사, 여배우는 여혐 단어라고 하였습니다.
당시 이주영배우는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역도선수 이선옥 역을 맡고 있었는데 계속된 논란에 트위터는 폐쇄(비공개)로 마무리
결론 : 페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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