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시계 브랜드

안녕하세요

한국의 시계 브랜드 소개입니다. 

1. 독파이트(dogfight) 

독파이트라는 단어는 1차 세계 대전이 종전된 후 1919년 발표되었던 History of 24 squqdron 비행 논물에서 최초로 거론되었으며 아주 간단하게 근접 항공전을 뜻하는 용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독파이트는 항공 워치를 생산하는 국내 브랜드로 2015년 바젤월드에 참가했던 이력이 있으며 시계 디자인을 보니 다른 시계의 디자인을 오마쥬한 것이 많았고 가격은 10만 원 이내로 아주 저렴했는데 사람들의 튼튼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위 사진은 브라이틀링 네비 타이머와 많이 닮았다) 

2. 티셀(Tisell)

티셀은 마이크로 시계 브랜드이며 99% 기계식(오토매틱) 시계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롤렉스 서브마리너를 오마쥬한 마린 다이버 시계가 인기가 많고 해외에서도 가성비가 좋다고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해외에서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 듯) 사파이어 글라스, AR단면 코딩(돋보기 미네랄글라스) 미요타 9015 데이트, 수동 감기 기능, 핵 기능, 200M 방수 등의 기능을 담고 있는데 가격은 25만 원이며 나름 인지도가 있는 무브먼트를 사용하면서 가성비가 아주 좋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3. 포체(FOCE)

포체는 트렌드 메카 산하는 패션 시계 브랜드로 영국 축구팀 토트넘 훗스퍼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면서 다양한 에디션을 론칭하여 판매합니다.(리미티드 에디션의 가격 10만 원 이내) 개인적으로 가격 대비 디자인은 최고라고 평가하며 시계 가격이 정말 정말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4. 로만손(ROMANSON)

시계 회사로 시작하였으나 2003년 론칭한 액세서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에서 대부분의 매출이 나오면서 2016년 회사 이름까지 로만손에서 제이에스티나로 변경되었습니다. 물론 시계 사업을 멈춘 것은 아니고(홈페이지도 살아있음) 해외 수출을 주로 하다 보니 해외에서 더 인지도가 높은 모델입니다. 가격은 10만 원에서 20만 원대 

그 외 한국 시계 제조사는 해리엇, 돌핀(추억의 전자시계) 주얼리 패션시계(OST, 텐디,) 갤럭시(한국 오리엔트) 레노마(란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