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치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정보는 주 케냐 대한민국 대사관의 케냐 치안상태(여행자 안전) 자료입니다. 

 

○나이로비 시내 중심지역도 야간에는 외출을 삼가야 하며, 주간에도 사람들이나 차량이 많이 모이는 혼잡한 지역을 피할 것 ○노상에서 강도를 만나는 경우, 강도의 요구에 저항하지 말아야 함. 이 곳 강도들은 대부분 재물만을 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항하게 되면 상해를 가하기도 함. 지갑이나 차량에는 약간의 돈을 소지하고 다니는 것 ○주재국의 불안한 치안상태를 감안, 배낭여행보다는 여행사를 통한 안전한 관광을 권장함. 일출 전, 일몰 후 호텔 밖으로 도보 외출하는 것을 절대 자제할 것 (사고 사례가 많음) ○Backpack 등은 앞으로 매고 다니고, 핸드백 등은 앞쪽으로 오도록 하고 한 손으로 감싸고 다닐 것. 보행할 경우에는 차를 마주 보고 걸어야 날치기 및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오토바이 소리가 나는 경우 주위를 경계하여야 함. ○가능하면 혼자 다니지 말고, 2인 이상이 함께 다니는 것이 안전. ○시내에 도보 시 가게 창문 등을 통해서 뒤를 따르는 사람이 없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누군가 따라온다고 느껴지면 먼저 지나가도록 잠시 멈추어 설 것.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여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 또는 대사관 전화번호를 영어로 적은 쪽지를 주머니에 넣고 다닐 것. ○식당, 카페, 커피숍 등에서 가방을 옆자리에 놓고 엽서/편지를 쓰거나 책을 읽다가 분실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여권은 항상 몸에 휴대하거나 안전한 곳에 보관하고 여권 사본과는 분리하여 보관할 것. ○여행자의 시선 한쪽으로 쏠리게 하거나 주의를 분산시키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공범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즉시 그 자리를 벗어 날 것. ○화려한 액세서리 또는 고가의 물품은 안 보이도록  휴대하는 것이 안전. ○현지인들은 교민과 여행자를 매우 잘 식별하는 바, 목적지를 정해서 여행을 하되 도보 이동시 지나치게 두리번거리지 않는 것이 안전함


 

케냐 나이로비 치안

주 케냐 대한민국 대사관의 케냐 치안상태 자료를 보고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 정도 경계를 하고 주의한다면 큰 문제는 없었을 텐데 저는 여행하는 내내 너무 불안하고 위축되어있었기 때문이에요. 나이로비 여행 시 다른 나라보다 치안이 나쁘다는 것을 인지하고 행동해야 하며 매사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나친 안전에 대한 걱정은 여행에 큰 방해 요소가 된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그리고 코로나 19 관련 아시아인을 주 대상으로 하는 위협 행위가 증가하고 있으니 여행 시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긴급 연락처 

대사관 연락처 +254-20-361-5109

근무시간 외 긴급 연락처 : +254 708 984891

영사 콜센터( 서울, 24시간 ) : +82 (0)2 3210 0404

주재국 경찰 : 999 또는 112 


Posted by 수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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