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앤코(JACOB&CO) 시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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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앤코(JACOB&CO) 시계 정보입니다.

제이콥앤코는 주얼리로 시작한 회사답게 주얼리 기술을 접목한 화려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뚜르비옹, 미닛리피터 등 초고급 컴필레이션을 구현하였으며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여 시계를 생산합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이용하한 투명케이스도 만들기도 했죠.(Astronomia 라인), 최고급 시계 시장을 겨냥한 고가의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시계를 단순 시계의 용도보다 예술 작품으로 접근하여 생산하는 게 특징이며 제이콥앤코는 전통적인 시계 브랜드들과는 달리, 대담하고 혁신적인 접근으로 럭셔리 시계 시장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위치를 확립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그뢰벨포지도 뺨 후려치는...??

부가티 뚜르비옹 블랙 티타늄 4억 1천만 원. 최고급 사파이어가 들어간 모델은 15억부터 시작. 

카지노 뚜르비옹 로즈골드 4억 1500만원 

억만장자의 영원한(시대를초월한) 보물 리테일가 240억.

425개의 옐로우 다이아몬드 216,89캐럿, 18k 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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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앤코는 시계 산업에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빅5(파텍필립, 바쉐론콘슨탄틴, 오데마피게, 브레게, 랑에) 브랜드에 비교되는 모습을 보기 어려운데 이유는 역사와 전통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제이콥앤코 2002년) 빅 5 시계들은 200년 이상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으며 뛰어난 기술과 혁신을 보유하고 있죠. 물론 제이콥앤코는 전통적인 시계 브랜드들에 비해 평가절하되는 경향이 있지만 기술력이 부족하진 않다고 봅니다. 아쉬운 건 전통적인 시계 제작방식도 다를뿐더러 실제 제작을 외주 주는 경우는 단점이라고 생각해요. 희한한 건 제이콥앤코의 이미지 때문인 건지 시계 역사가 비교적 짧은 1995년 로저드뷔, 1999년 리차드밀과도 많이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그나저나 시계가 정말 화려함의 끝판왕이네요.. 피아제의 다이아몬드 모델 라인 조차 얌전해보일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