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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유니버셜 제네브 (Universal Geneve)

안녕하세요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잊혀진 거인'이라고 불리는 유니버셜 제네브(Universal Geneve) 시계 브랜드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합니다. 지루한 역사얘기는 최대한 간단히 ▶ 유니버셜 제네브는 1894년 설립했고 인하우스 무브먼트와 고품질 시계 제작으로 빠르게 명성을 쌓았고 1930~60년대 파텍필립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 크로노그래프와 컴플리케이션(복잡한 기능) 시계 분야에서 업계 표준을 제시할만큼 뛰어났는데 1936년 출시했던 컴팩스, 1944년 트라이-컴팩스, 1954년 폴라우터 등 기술, 디자인 모두 당대 최고로 평가받습니다. 1970년대 쿼츠 파동으로 인한 스위스 시계 산업 위기 속에서 유니버셜 제네브 역시 경영난에 빠졌고, 쿼츠 시계로 방향을 전환했으나 브랜드 가치가 크게 하락했었죠.(이유는 아시아 중심의 저가 쿼츠 시계 위주였음) 시계 애호가와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시계에 대한 관심은 꾸준했으나 1989년 홍콩 스텔럭스 그룹에 인수된후로는 휴먼 모드에 들어갔다.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최근 근황. 2023년 12월 브라이틀링의 모사회(파트너스 그룹 CVC)가 유니버셜 제네브를 인수하며 본격적인 부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브라이틀링 CEO는 유니버셜 제네브의 독립적 운영을 선언하였고 20여명의 수집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와 함께 브랜드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에 착수했으며 작년 10월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을 오픈하였어요. 브랜드 리론칭을 위한 첫 행보였고 신제품은 2026년 제네바 워치 데이즈 전후로 공개 예정이라고 합니다. 

브라이틀링의 전략적 지원하에 유니버셜 제네브는 폴라우터, 컴팩스 등 전설적 모델을 재해석과 함께, 새로운 인하우스 무브먼트와 현대적 디자인을 선호일 계획이며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해 한정판 및 소량 생산 방식으로 브랜드 희소성과 고급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Universal Genève |

For Instagram’s Mr. A, collecting Universal Genève watches isn’t just about ownership; it’s about stewardship. Each piece has a life story, waiting to be revealed.

www.universalgeneve.com

 

오랜 침체를 딛고 부활하는 유니버셜 제네브이며 현재의 시계 시장에서 어떤 위엄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