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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롤렉스 지엠티 마스터 'ROLEX GMT-Master II 종류

안녕하세요

롤렉스 스포츠스틸 3대 장중 하나인 GMT 마스터 2 종류를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될 때, 2019년 공식 리테일가는 1,250만 원이었으나 많은 가격인상으로 현재 기본 스틸모델이 1700만 원이며 아직까지 프리미엄이 많이 붙어 약 2,300~3,300만 원 정도의 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고가는 신품, 중고, 구성품의 여부, 시계의 상태, 컬러에 따라 다릅니다. 


오이스터 밴드 : 맨

쥬빌레 밴드 : 걸

EX ) 파랑/빨강 베젤에 쥬빌레밴드 : 배트걸 

블랙 + 그레이 컬러 조합(126710GRNR)

2023년 신제품으로 등장한 모델인데 아직까지 특별한 별칭이 없습니다. 가끔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쉐도우, 부루스 웨인, 다크 나이트로 불리긴 하는데.. 커뮤니티 한정인 것 같습니다. 

파랑 + 레드 컬러 조합(126710BLRO)

지엠티 마스터 2에서 가장 유명한 '펩시' 모델입니다. 1950년대 과거 빈티지 모델부터 존재하던 컬러였으며 위 모델은 2018년 출시하여 현재까지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블랙 + 그린 컬러 조합 (126720VTNR)

블랙 + 그린 컬러 조합으로 '스프라이트'라고 불리는 모델입니다. 이 모델의 특징은 9시 방향 용두와 데이트창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는 오른손잡이 전용으로 나왔다는 것이죠. 더 특이한 것은 왼손잡이 전용은 없다는 것입니다. +++ 화골(화이트 골드) 모델도 존재함 7400만 원. 

블랙 + 블루 컬러 조합 (12670BLNR)

배트맨이라는 모델입니다. 쥬빌레밴드가 착용되어 있으니 배트걸이라고 보는 게 맞겠네요.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배트맨의 슈트 색상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펩시처럼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블랙 + 브라운 컬러 조합 (126711CHNR)

미국 전통 탄산음료 루트비어의 음료의 색상과 비슷해서 붙여진 '루트비어'입니다. 

블랙 + 그레이 컬러 조합 (126713GRNR)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별칭이 없는 모델입니다. 실제 사진이나 공식 이미지에는 그레이 부분이 상당히 어두워 조명에 따라 블랙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상단이 블랙, 하단이 라이트 그레이 색상이 맞습니다. 

 

블랙 + 레드 컬러 조합 (왼쪽 16710, 오른쪽 16760)

왼쪽은 코크라고 불리며 1989년부터 2007년까지 판매됐고 오른쪽은 펫 레이디(뚱뚱한 아가씨) 1983년부터 1989년까지 판매되었습니다. 지금은 중고 빈티지 제품에서만 볼 수 있는 모델이죠. 지금은 세라믹 베젤을 사용하지만 당시엔 알루미늄 베젤을 사용했던 시기예요. 16710은 판매기간이 길었던 만큼 가장 대중적인 모델이고 가격은 상태에 따라 1400만 원부터 2천만 원을 넘기도 합니다. ++ (16760은 케이스가 투툼하고 러그와 크라운 카드도 더 두꺼운 디자인이었음) +++ 상대가 두 모델 모두 좋다고 했을 때 더 오래된 16760이 더 비쌉니다 

올 블랙 조합(116710LN)

위 제품은 비교적 최근에 단종된(2007년~2019년) 모델입니다. 올블랙이라고 불리고 LN으로도 불리길래 알아보니 프랑스어로 'Lunette 베젤' 'Noire 검정'의 앞 글자를 따와서 LN으로 불리는 거였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지엠티 마스터는 투톤이 이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언제일지 모르겠으나 롤렉스 프리미엄이 크게 꺼지고 중고 시계 가격이 공식 리테일가 이하로 내려갔을 때 지엠티 마스터를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저는 인기 많은 펩시나 스프라이트 모델이 가장 끌림) 매년 공식 가격인상되는 롤렉스의 특성상 '지금이 가장 저렴한 시기'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 2년간 리셀러 수요가 줄고 공급이 늘면서 일반 소비자도 시계를 구매하기 쉬워졌다 하지만 지엠티마스터의 인기는 식지 않네요. 지엠티 마스터를 제외한 모델은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