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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365 GT4 2+2 1:18 다이캐스트를 리뷰합니다.

KK라는 독일 다이캐스트 브랜드의 제품이며 여기 업체는 논 오픈 제품만 생산하는지 모르겠으나 구매한 제품은 오픈이 되지 않아요. 디자인 , 가격을 중심적으로 보고 구매한 제품이라서 차량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검색해보았는데 이 차량은 1972년부터 1976년까지 524대가 제작되었고 4,390cc , 4.4 L F 101 AC V12 엔진 5단 수동이며 1976년에 페라리 400으로 대체되었으며 365 GT4 2+2에서 2+2는 4인승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다이캐스트로 넘어와서 전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독특한 헤드라이트 디자인과 사진에 잘 보이지 않지만 하단 그릴이 뚫려있는데 그릴안에 작은 램프가 내장되어있었습니다. (실제 차량과 동일한지 모르겠어요 X ) 정면 그릴 앰블럼을 크롬으로 후드 앰블럼은 메탈 스티커로 표현해주었어요.

오픈되지 않은 모델이지만 실내도 나름 만들어주었습니다. 

4인승이지만 도어는 두개뿐이며 상당히 길어 보여 실제 차량 크기를 알아봤더니 4,810mm로 아반떼보다 크고 소나타보다 조금 작은 크기입니다. 제 다이캐스트와 비교했을 때에도 상당히 긴 느낌... 논 오픈의 최고 장점은 단차가 없다는 것과 차량이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6개의 원형 테일라이트 독특한 머플러. 중앙 하단 이름 모를 램프까지 인상적입니다. 

 휠 타이어

국산 다이캐스트를 중점으로 수집하고 있지만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어서 구매한 제품이에요. 페라리의 대표 색상인 빨간색으로 구매했다면 금상첨화일 텐데 빨간색은 품절이어서 많이 아쉽고 40년이 더 지난 클래식한 차량이지만 장식장에 넣어두니 참 근사했습니다. 저처럼 저가 브랜드 위주로 구매하는 분들에 겐 모터맥스, 마이스토, 부라고 등 보다는 KK 제품을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Posted by 수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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