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선생님이 통신상품 판매자(텔레마케터)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욕설을 들었다는 게시글이 다음 '여성시대' 카페에 올라왔습니다. 

다음 여성시대 카페



 

바빠서 통화를 못할 것 같다고 말하고 끊은 뒤 두 번째 통화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텔레마케터로 추정되는 남성은 뭐가 그렇게 기분이 나빴는지 통신사 고객에게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실로 충격입니다.

SK텔레콤의 공식 페이스북을 보니 고객 케어를 위해 전화할 때 1502, 1525 국번만 사용하고 개인 휴대폰으로 연락하지 않으므로 "SK텔레콤 고객센터"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 뉴스 기사를 인용하면 SKT 관계자는 SKT와 무관한 업체로 추정하고 있으며 발신인에 대한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고 확인될 경우 엄격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저 쓰레기 같은 텔레마케터는 꼭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고객센터는 이렇게 친절하다.

 

Posted by 수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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